#키네시스 과거 날조 주의 #욕주의 "이번에 마지막이다, 하얀 마법사!!!" "죄송하지만 전 아직 잡힐 수 없습니다." 으득... 저 능글거리는 면상을 후려쳐 날려버리겠어.... '그러고보니 그거 들었냐?' '응? 뭘?' '왜 예전에 그 찐따새끼. 그 새끼가 키네시스라더라?' '하아? 그 찌질이가?' 방금.. 그 목소리들은.. 설마...? "음? 갑자기 저를 두고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죠?" "말도 안돼... 그들은 이미..." '진짜라더라. 웃기지 않냐?' '진짜 웃기지~ 그 녀석 엄청 찌질했잖아. 지 친구 괴롭히지 말라고 우리가 시키는 거 다했던 찌질인데...' '아 썅... 왜 신은 그딴 놈에게 다 주는 건지. 짜증난다...' '야. 나중애 우리 그녀석에게 찾아갈래? 혹시 모르지. 예전처럼 우리 발..
으음... 여기는... 어디지? 난 분명 검은 마법사의 봉인에 휘말려 함께 봉인 되었을 텐데...? 설마 그의 봉인이 풀린 건가?! "으윽..." 일단.. 내 몸부터 추스려야겠군.... 봉인의 여파인지 레벨이 내려가버렸기도 하고... 그보다 그 이후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거지? 다른 동료들은..? "하..." 이럴 때 좀도둑 녀석이 있었다면 편할텐데... 그보다 속이 답답하군... "마을로 가야겠어..." 정보를 모을려면 어쩔 수 없겠지. # "루미너스님." "극존대는 되었다고 하지 않았나, 하인즈." "그래도 영웅분이시니 제대로 대우를 해드려야겠죠. 오로라에 대한 모든 정보입니다." 세레니티로 가는 법에 오로라의 단체가 있었다는 정도뿐인가? 일단 세레니티로 가는 것이 좋겠군. "그럼 이만 나는 출발..
1.식사시간 "....." 또 인건가... 하아...(ㅍ"ㅍ "루미너스는 나와 먹을 거다." "아닙니다. 루미너스는 저와 먹을 겁니다." 난 둘다 싫다만.(ㅍㅅㅍ "나와 양식을 먹지." "저와 한식을 먹죠." "혼자 중식을 먹겠다." ""아 중식이 먹고 싶은 건가(요). 그럼 중식을 먹도록 하지(요)."" 그 뜻이 아니다만...(ㅍㅡㅍ "또 공주님 구애받는 중인거야?" "닥쳐 좀도둑." 저놈의 좀도둑은 허구한날 놀리는 건가... 으득... "프리드에겐 또 붙잡혔다고 말할테니 맛있게 먹어~" 도와주고 가란 말이다!!!!!(ㅍㅁㅍ!!!! 2.진로 "루미너스. 역시 진로는 석박사겠지?" "석박사 과정이라면 계속 저희와 함께 할 수 있겠군요." "취직을 하겠... 마음대로 적지마!!!!" 하아... 제멋대로군...
#수저님 썰에 치여서 쓰는데 썰 내용이 사라짐. 어데갔지... "그의 존재가 필요하다." ".... 알겠습니다." # 완전히 피폐해져버렸군... 저들과 우리... 쓸모없는 소모전만 계속 유지 중이고... "어서 빨리 결론이 나야할 터인데..." "샌님... 검은 마법사 쪽에서 사절단을 보내왔어." "? 그들이 왜?" 그보다 사절단이 왔는데 어두운 분위기... 대체 그들이 무슨 말을 했길래? "샌님..." "왜 부르지?" "루미너스, 너를 그쪽으로 보내라고 하더군." 은월? 그보다 그게 무슨..? 나는 왜? "그것 때문에 난리야. 보내니마니..." "심지어 죽여라는 의견도 나오더군." "대체..." 그들은 뭘 생각하는 거지? 대체 무엇을 원하는 것인가? "일단 수뇌부들은 그냥 널 보내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어디 가는 건데 대체." "다 왔습니다." "하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가자며 내 손을 잡아끌고 길을 나선 하얀 마법사... 사귄지도 5년. 오늘 기념일인건 기억하는 건가.... 아니 그보다 이번 기념일엔 또 이상한 짓만 안 했으면 좋을 텐데... "도착했습니다." "여긴..." 제이가 좋아하는 케이크집이잖아? 여긴 대체 왜? "기억합니까?" "응?" "여기서 처음으로 데이트 약속을 잡았죠." 아 그러고보니 그랬던가... 제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이녀석이 먼저 집어버려서 받는 대신에 놀이동산을 갔었지... "하나만 묻자. 정말 처음이었냐?" "놀이공원이요? 네. 놀이공원을 가기보단 연구에 집중했었으까요." 진실이었군... 그냥 변명인줄만 알았었는데... "그럼 내가 첫경험인가?" "네. 키네시스 당..
"...." "...." 지금 내가 이상한 걸 보는 것 같은데... 왜 여기에 저 새끼가 있어? "오랜만이군요, 키네시스." "닥치지?" 그보다 손에 어마어마한 케이크.. 아 잠만 저거 제이가 사오라고 한거잖아?! "하... 제이에게 죽었다..." "이런 뭔진 몰라도 수고하시길." "으.. 누구때문인데..." 네놈이 그 케이크를 사가지만 않았어도오.... "아 혹시 이 케이크 때문입니까? 그럼 당신께.기부해드리죠." "정말?" "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불안한데... 그래도 제이녀석 잔소리보다는 낫겠지. "그 조건이 뭔데?" # "... 놀이공원?" "운좋게 자유이용권을 두장 얻어서요." 그렇게 말하곤 내 손을 잡아끄는 하얀 마법사. 왠지 신나보이는군. 착각이겠지만. "저 놀이공원은 처음입니다." ..
"큭... 이 문 열어!" "이미 연합에서 네 자리는 없지 않나?" "그렇다해도.. 나는 영웅이다." "... 난 나의 분신을 잃고 싶지 않다. 그러니 거기 있어라." "무슨..." # 내 피가 특이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다. "샌님. 피 떨어진다." "아...." "진짜 좀 다치지 말라고~ 보석의 희귀성이 사라지잖아?" 검정과 흰색이 섞인 보석... 그것이 바로 나의 피. 범인들과는 피에 몇번이고 상처입었다. 몇번이고 노려졌다. "자금이 필요하니 피를 기부해주시죠." "미쳤나보군." 사람을 믿을 수 없었다. 내 동료들만 제외하면... "뭐야. 너도 그랑 똑같잖아? 네가 뭔데 같은 거야?!" 그런 피에 또다른 의미가 붙은 건 블랙헤븐... 그 거대한 비행선과의 전투 이후었다..
널 끔찍히도 미워한다 하지만 널 끔찍히도 사랑했다 . . . "샌님~ 뭐해?" "팬텀..." 네가 검은 마법사편에 들어가고 동료들 중 남은 이는 나뿐이었다. "날 죽일 연구하는 중이야?"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핫 그렇지?" 그는 몇번이고 몇번이고 리턴오브팬텀을 걸고서 날 찾아왔고 몇번이고 내 손에 죽었다. "대체 너는 뭔 생각을 하는 거지?" "응?" "왜 내게 몇번이고 죽는 거냐 묻는 거다." 공격하지 않고 다가와 무방비로 내게 죽는 것... 그것이 그가 요즘 하는 행위... 무슨 생각인거지? "그냥~ 왜 이러지 말고 너도 죽려줄까?" "아니. 네 놈이 죽어라." 벌써 100번째 죽이는 건가... 음? 뭔가가 다르...?! "너 설마 이번엔 버프 안 걸고 온건가?" "하핫... 들켰네~ 그래..
검마프리. 피폐얀주의 "슬슬 포기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네놈.. 대체 어떻게?!" "그냥 당신들이 봉인한 건 나의 어둠뿐이니까요." 믿을 수 없다. 믿고 싶지 않아. 설마... 살마 우리의 행위가... 내 동료들을 희생시킨 행위가 아무 쓸모가 없었다니.... "바보 같이 제 분신을 데리고 돌파할 생각을 하시다니... 대마법사답지 않아요." "분신....?" 무슨 소리지? 분신이라니? 내가 모르는 동료가 있던가? "루미너스, 그를 말하는 겁니다." "뭐?" 루미너스가 그의 분신이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 "그는 제가 타락 직전에 남긴 빛.... 그는 저의 분신입니다." "거짓말... 거짓말이야... 루미너스는.. 루미너스는..." 우리의 동료란 말이다. 검은 마법사의 분신일리가.. 그럴리가 없어. "믿..
1.빨강:키네시스(키네루미) 처음 보았을 땐 그와 비슷해서 눈길이 갔다. 그와 같지만 다른 성격.... "뭘 보는 거지." "아무것도." 널 가지겠어. 내 인생을 바꾼 그와 닮은.. 그렇지만 다른 너를.... ㅡ나는 기꺼이 너의 빨강 장미가 되어주겠어 [빨강- 열정, 욕망] 2.파랑:프리드(프리루미) 너와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기뻐. 멀고먼 시간을 뛰어넘어 너를 마주할 수 있었어. "프리드? 무슨 일 있는 건가?" "아냐. 아무것도." 기적에 가까운 재회... 난 이것을 운명이라 믿어. 그러니까 나는 너를 소유할거야. ㅡ기적과도 같은 인연에 나는 너의 파랑 장미가 되어줄게. [파랑- 기적] 3.초록:이클립스(이클루미) 네가 어둠에 침식 당하던 날 나는 태어났어. 네가 있기에 내가 있어. "...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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