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대니가 죽어요(웃음 "흐리멍텅한 눈... 이딴 게 뭐가 좋다는 거냐....." 다 죽은 뒤에 전부 이딴 눈동자인데 뭐가 특별해서 좋다는 지... "어라. 잭 뭐하고 있는 거니?" "앙? 눈깔새끼냐?" 급히 보고 있던 눈을 집어던지곤 그녀석에게 다가갔다. 오늘은 무슨 시리얼일려나. " . . . "... 쳇. 끝까지 바보 같은 녀석." 불타 없어진 건물 앞에 그렇게나 네가 좋아했던 레이의 눈동자를 놔두었다. "비록 그녀의 목숨을 거둔 건 나지만 말이지... 그동안의 감사를 담아 눈동자는 네게주마." 바보 같은 눈깔새끼...... 이런게 뭐라고 그렇게 목숨까지 팔았냐. 멍청이....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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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이름은 다니엘 디킨스... 대니라고 불러주렴. 오늘은 너희에게 내가 어릴적에 겪은 일을 풀어줄려고 한단다. 여름날의 꿈같은 나날에 대한 이야기야. "넌 뭐냐?" 시작은 내가 아직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가족과 살 때 었단다. 가족들에게 괴롭힘 당했던 나는 집을 나와 숲을 헤메고 있었어. 그때 그를 만났단다. 피를 뒤집어쓴 타락천사를 말이지. "특이한 놈이네." "?" 아까 말했지만 그는 사람을 죽였는 지 온몸에 피가 묻은 상태었단다. 다른 이들이 보면 기겁을 하며 도망갈 모습이었지만 난 왠지 그가 두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었단다. "뭐... 너 여기서 있었던 일 말하고 다니면 죽인다?" 그리고 그는 사라져버렸지. 그가 사라진 자리에 남아있는 건 그가 남겼다고 생각되는 날개깃털과 그의 나이프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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