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팬. 다른 캐릭이 끼어들수 있음 #사실 나도 글 생각의 흐름대로 쓰니까 어찌될지 모름. 푸르른 아침. 기분이 좋은 날.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와 너의 결혼식. "... 이게 대체 어떡하다가..." "쯧 아직도 현실도피 중인가?" 모든 수를 써서 갖은 나의 사랑스런 유령. 이제 완전하게 나를 벗어날 수 없는 나의 팬텀. "행복한 이야기다." * * * "루미너스는 어때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어. 아무래도 부상이 깊긴 했나봐." "거기에 팬텀이 그리 되어버렸으니까." "...... 루미너스." * * * "루시드." "네. 그는 제 능력 아래에 잠들어있는 상태입니다. 그가 내건 조건대로." * * * 검은 마법사와의 전면전. 나는 거기서 팬텀을 '잃을 뻔 했다.' 그 과정에서야 나는..
#팬은이 사귀는 건 알아서 상상해보자. 봉인 전의 일을 생각하면 무언가 석연치 않은 점들이 보인다. 합류 이후 꾸준히 식품과 무기들을 제공한 이 장부만 보아도 한사람의 존재가 더 있음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근데 말이지... 기억이 안 난단 말이야." "그래서." "뭐 아는 거 없어, 샌님?" 일단 같이 봉인진 만들었고, 또 나보다 오래 있었던 샌님이라면 알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말이야. "... 제물." "응?" "프리드의 봉인진엔 제물이 하나 필요했지. 프리드 그가 될려고 했지만 다른 누군가가 나섰고 그의 존재가 사라졌다는 것 밖에 모른다." 샌님과의 대화 이후에 무언가 꺼림직한 느낌에 리프레 창고로 향했다. 이럴 때는 아리아를 보는 것이 좋지~ "어라?" 누가 감히 괴도 팬텀의 보물창고를 털러 ..
#검마은월, 루미은월(맞나 #검마=루미너스 #루미너스 흑막 주의 아직 내가 그에 대해 알지 못했던 시절. 평화로웠던 그날의 날들.... 단순한 호의로 되찾지 못하게 된 날들.. 만약 그때, 그의 뒤를 쫓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 * 잠이 오지 않아서 창문 밖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붉은끼가 도는 달은 무언가 불안해보였고 결국 잠깐 몬스터들의 동태를 보러 갈 겸 하여 숲 속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루미너스?" 하얀색의 동료... 빛의 수호자라 불리우는 루미너스가 숙소를 벗어나는 것을 발견한 직후엔 마음을 바꿔먹었지만. 밤이니 아무리 루미너스라도 이런 분위기의 숲은 위험할지도 모르니 빠르게 무기를 챙겨 그의 뒤를 쫓았다. "데몬." "부르셨습니까." 하지만 쫓아간 그 곳에서,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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