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현소님 달성리퀘 잠을 자면 언제니 그녀석이 있다. "이제 온건가." 나와 똑같은 얼굴. 나와 반대되는 색깔.... 그리고 느껴지는 짙은 어둠. "또 안 잘려고 버티다가 골아떨어진 모양이군." "......" 그리고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 무력감... 나는 그를 이길 수 없다. "바보같은 이녀석이 나의 반신이라니... 한심하군." "으윽...." 왜 그가 아직까지도 날 잡아삼키지 않은 것이 궁금했다. 그라면 언제든지 나를 먹을 수 있었을텐데.... # "검은 마법사!!!" 라니아가 습격당했다. 라니아가 어둠에... 읏... 내가... 내가 약한 탓에.... "아직은 때가 아니다." "....?" 이 목소리는 분명 익숙한.... 그래... 꿈에서 늘 듣던 그의.... "이클립스..." "... 크하하하!!..
#히네짱 달성리퀘 "은월. 뭐하고 있어요?" "우왁?!" 화들짝 놀라며 뛰어가는 은월. 신발을 두고가면 어떡해요... 으음... "장난... 이나 쳐볼까?" # "왕자님께서 신부를 찾으신다고 한다!!!" "팬텀?! 뭐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 "그거 은월 신발이지 않나." "**이 장난치고 싶데." "도와줄거죠?" # 으음... 깜빡 잠이 들어버린 것인가... 다른 이들은... 메르랑 아란이 요리했었나보군. 집안이 개판이야... "후... 그릇은 대체 왜 깨먹은 건지..." 조금씩 조금씩 치우고 고쳐가며 모든 청소를 끝냈을 무렵에, 갑자기 터져나가는 문짝... 응? "대체 이.." "여기 흑발의 긴 생머리 여인이 있나?!" "팬텀?!" 대체 뭘하는 거야?! 손에 들린 건 내 신발... 같은 데...? "호...
- Total
- Today
- Yesterday
- 루시엔버
- 이클선파
- 팬텀루미
- 시드루미
- 루미팬텀
- 루미너스
- 프리루미
- 팬텀에반
- 검은마법사
- 은월
- 프리은월
- 댄잭
- 레이첼
- 하얀마법사
- 영웅즈
- 하마루미
- 팬텀은월
- 루미은월
- 에반루미
- 하마키네
- 검마은월
- 잭레이
- 팬텀아리
- 잭
- 프리드
- 검마루미
- 검마프리
- 검마키네
- 살육의천사
- 닼팸전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