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하아.... 베타.. 베타 정신 차려!" "알... 파..." 역시 초월자는 초월자라는 건가? 아직 살아있었군. "크윽... 네 놈 갑자기 무슨 짓이냐!!" "무엇을 말하는 거지?" "검은 마법사를 죽인 그 순간, 네 녀석이 다 죽였잖아!" "어리석은 존재들을, 해악을 없앴을 뿐이지." 처음부터 나와 그들은 적이었다만? "... 너, 누구야?" "나? 내 이름은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의 대적자이자... 검은 마법사 그 자체." "?!" 타락 직후, 나는 내 빛이 환생하는 걸 느꼈지. 그래서 그 몸을 내가 차지 했어. "루미너스가 나고 내가 검은 마법사다." "...." 호. 희생인가? 모든 걸 희생해서 시간을 처음으로 돌릴 생각인가보군. "늘 똑같아. 저말을 하면 너흰 시간을 돌렸지.....
#팬른 지뢰가 많아서 여기선 팬레 "그럼 회담을 시작하지." "은 무슨." "정말 짜증나는 군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 거죠?" "나도 정말 궁금한 일이야." "정말.... 짜증나는 일이군." "나는 왜..." 회담장... 이라고 알려진 곳과는 전혀 상관 없는 공간... 한가운데에 위치한 감옥엔 빛의 마법사 루미너스. 에레브 책사 나인하트. 이계의 히어로 키네시스. 팬텀의 스승인 괴도 레이븐. 잊혀진 영웅 은월이 갇혀있었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데 말이죠." "맞습니다. 모든 것이 제대로 흘러가는 중입니다." "맞아. 아무것도 잘못된 것 없다고?" "너무 화내지마." "전부 계획에 따른 거에요." 그 주위엔 검은 마법사. 군단장 윌. 하얀 마법사. 괴도 팬텀. 대..
벌써... 3주가 흐른 건가... 내가 이 성에 제발로 들어온 지도.... "하..." 아마도 날 원망하고 있겠지.... "무슨 생각을 하는 겁니까?" "우는 건가?" "..........." 검은 마법사... 하얀 마법사.... "쯧. 아직도 후회하는 건가?" "제발 울지 마십시오. 당신의 감정은 저희와 공유되니 말입니다." ".... 살고 싶어서 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날 욕하겠지." # "크윽..." "루미너스?!" 3주하고도 하루 전.... 갑작스런 두통과 함께 나는 쓰러졌다. 그리고 쓰러져 내 의식이 이동한 곳에서 본 이들은... "하얀 마법사... 검은 마법사...." 나의 주적이자 원수인 검은 마법사와 하얀 마법사었다. "이어진 건가...." "생각해보면 안 이어진 것이 이상했지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은월
- 하마루미
- 프리루미
- 루시엔버
- 프리은월
- 팬텀아리
- 에반루미
- 잭레이
- 검은마법사
- 검마키네
- 잭
- 검마은월
- 팬텀에반
- 하얀마법사
- 루미너스
- 팬텀은월
- 팬텀루미
- 루미팬텀
- 레이첼
- 시드루미
- 프리드
- 닼팸전력
- 검마루미
- 루미은월
- 검마프리
- 댄잭
- 이클선파
- 영웅즈
- 하마키네
- 살육의천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