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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가 생존해있음
#검마님은 내가 검루덕이라 있는거고.
#아 검마님 캐붕해서 브라콤임
"어리서.. 음?"
검은 마법사가 있는 화랑의 문이 열리며 분노가 가득한 새하얀 작은 꼬마가 검은 마법사에게 달려든다.
"이거 네 놈 짓이지!"
"호. 루미너스인가? 귀엽군."
"모른 척 하지마!!!"
빛의 마법사 루미너스. 그의 이명과 알려진 것과는 다른 모습에 검은 마법사는 당황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를 껴안고 있다.
"루미너스!!! 갑자기 뛰어가면 어떡해!!"
"샌님..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자살은 곤란해~"
"너만 작아진 것이 아니로군."
검은 마법사가 있는 회랑으로 들어오는 영웅즈... 그 와중에 루미너스처럼 어려진 모습의 팬텀과 은월이 있었다.
"검은 마법사...."
"작을땐 귀엽군. 어쩌다가 그렇게 큰거지."
"아 그건 나도 궁금해."
"프리드...."
적대하는 듯한 분위기가 살짝 풍겼지만 이내 풀리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티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응?
"어라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우리 일단 적대관계잖아요? 왜 티타임이...?"
"하하. 에반 어차피 저 셋이 어려진 이상 저거 못 쓰러뜨려. 그냥 저게 호의를 베풀때 즐기자고."
"아란 너는 너무 자유분방하다니까..."
"그러는 메르 너는 차를 벌써 두잔째 마시잖아."
하하...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 품속에서 과자를 먹고 있고 검은 마법사는 그런 루미너스가 귀여워 미칠 것 같다는 느낌이고.. 뭔 카오스지.
"그보다 루미너스... 자연스럽네요."
"..... 흥."
"루미너스랑 검은 마법사는 가족이니까..."
하하 웃으면서 에반에게 폭탄을 집어던지는 프리드는 벙찐 에반에게 마저 설명을 이었다.
"하얀 마법사에게서 떨어진 빛이 루미너스. 어둠이 검은 마법사라는 건 알지? 즉 둘은 형제 사이가 되는 거지. 검은 마법사가 동생이란 웃긴 이야기가 있지만."
"하얀 마법사와 더 오래하고 먼저 태어난 인격은 나니까 내가 형인거다."
"지금은 검은 마법사 아들 같지만"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듯한 에반은 뒤로하고 루미너스와 팬텀이 으르렁 거리며 싸울려고 하고 있었다.
"... 둘은 안 싸우는 날이 없는 걸까...?"
"없을 것 같다만."
"흑..."
"고생이 많군."
검은 마법사가 프리드를 위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팬텀과 루미너스는 스킬을 날리며 싸우고 있다.
"샌님 죽어버려!!!"
"... 누가 루미너스를 죽여! 죽여도 내가 죽인다!!!"
"...... 이건 뭔..."
갑자기 끼어든 검은 마법사에 루미너스외 일동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물론 루미너스는 흥미롭게 지켜본다.
"루미너스... 네 동생 좀 말려주지 않을래..?"
"좀도둑따위 죽던가 말던가."
싸움 중재 요청을 무시하고선 피곤한지 자리로 돌아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루미너스는 곧 탁자에 머리를 박을 것 같은 느낌이다.
"엣. 루미너스 졸려요?"
"으응.... 하아아암..."
그보다 은월은 어디 있는... 아 프리드 로브 꼬오옥 잡고 프리드에게 매달려있네요. 팬텀은 검은 마법사랑 싸우고 있고.... 다른 이들은 구경만 합니까? 저러다가 죽는다고?
"졸려.. 잘래..."
결국 비틀비틀 걸어가 검은 마법사의 로브를 돌돌 말고 자기 시작하는 루미너스. 뭔가 자연스러운 장면이었다.
"하아암... 나도 졸려.."
"은월 너도 졸려? 너도 잘래?"
"으응... Zzz..."
은월도 이내 프리드의 품속에서 잠들어버리고 팬텀도 루미너스 덕에 검은 마법사의 공격이 멈춘 사이에 잠들어버렸다.
"다들 자네요... 어려진 부작요일까요?"
"그럴지도 모르지."
"이제 돌아오는 군."
"아 진짜네."
"아아... 재미있었는데."
"전 별로... 멘붕의 시간이었어요."
"하하... 우리도 처음엔 멘붕이었어."
"맞아... 회랑에서 둘이 마주 했는데 검은 마법사가 루미너스보고 형이라고 하질 않나 루미너스는 무덤덤히 오글거린다고 하지 않나...."
"오글거린다니... 형이라고 불러라 한 건 형이었는데 말이지."
"언제적 이야기야?"
"나누어 지기 전의 이야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그들의 곁에는 원래대로 돌아온 루미너스와 팬텀, 은월이 있었다.
#검마님은 내가 검루덕이라 있는거고.
#아 검마님 캐붕해서 브라콤임
"어리서.. 음?"
검은 마법사가 있는 화랑의 문이 열리며 분노가 가득한 새하얀 작은 꼬마가 검은 마법사에게 달려든다.
"이거 네 놈 짓이지!"
"호. 루미너스인가? 귀엽군."
"모른 척 하지마!!!"
빛의 마법사 루미너스. 그의 이명과 알려진 것과는 다른 모습에 검은 마법사는 당황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를 껴안고 있다.
"루미너스!!! 갑자기 뛰어가면 어떡해!!"
"샌님.. 아무리 이성을 잃어도 자살은 곤란해~"
"너만 작아진 것이 아니로군."
검은 마법사가 있는 회랑으로 들어오는 영웅즈... 그 와중에 루미너스처럼 어려진 모습의 팬텀과 은월이 있었다.
"검은 마법사...."
"작을땐 귀엽군. 어쩌다가 그렇게 큰거지."
"아 그건 나도 궁금해."
"프리드...."
적대하는 듯한 분위기가 살짝 풍겼지만 이내 풀리고 그들은 자연스럽게 티타임을 가지게 되었다... 응?
"어라 자연스러워서 몰랐는데 우리 일단 적대관계잖아요? 왜 티타임이...?"
"하하. 에반 어차피 저 셋이 어려진 이상 저거 못 쓰러뜨려. 그냥 저게 호의를 베풀때 즐기자고."
"아란 너는 너무 자유분방하다니까..."
"그러는 메르 너는 차를 벌써 두잔째 마시잖아."
하하...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 품속에서 과자를 먹고 있고 검은 마법사는 그런 루미너스가 귀여워 미칠 것 같다는 느낌이고.. 뭔 카오스지.
"그보다 루미너스... 자연스럽네요."
"..... 흥."
"루미너스랑 검은 마법사는 가족이니까..."
하하 웃으면서 에반에게 폭탄을 집어던지는 프리드는 벙찐 에반에게 마저 설명을 이었다.
"하얀 마법사에게서 떨어진 빛이 루미너스. 어둠이 검은 마법사라는 건 알지? 즉 둘은 형제 사이가 되는 거지. 검은 마법사가 동생이란 웃긴 이야기가 있지만."
"하얀 마법사와 더 오래하고 먼저 태어난 인격은 나니까 내가 형인거다."
"지금은 검은 마법사 아들 같지만"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듯한 에반은 뒤로하고 루미너스와 팬텀이 으르렁 거리며 싸울려고 하고 있었다.
"... 둘은 안 싸우는 날이 없는 걸까...?"
"없을 것 같다만."
"흑..."
"고생이 많군."
검은 마법사가 프리드를 위로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팬텀과 루미너스는 스킬을 날리며 싸우고 있다.
"샌님 죽어버려!!!"
"... 누가 루미너스를 죽여! 죽여도 내가 죽인다!!!"
"...... 이건 뭔..."
갑자기 끼어든 검은 마법사에 루미너스외 일동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물론 루미너스는 흥미롭게 지켜본다.
"루미너스... 네 동생 좀 말려주지 않을래..?"
"좀도둑따위 죽던가 말던가."
싸움 중재 요청을 무시하고선 피곤한지 자리로 돌아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루미너스는 곧 탁자에 머리를 박을 것 같은 느낌이다.
"엣. 루미너스 졸려요?"
"으응.... 하아아암..."
그보다 은월은 어디 있는... 아 프리드 로브 꼬오옥 잡고 프리드에게 매달려있네요. 팬텀은 검은 마법사랑 싸우고 있고.... 다른 이들은 구경만 합니까? 저러다가 죽는다고?
"졸려.. 잘래..."
결국 비틀비틀 걸어가 검은 마법사의 로브를 돌돌 말고 자기 시작하는 루미너스. 뭔가 자연스러운 장면이었다.
"하아암... 나도 졸려.."
"은월 너도 졸려? 너도 잘래?"
"으응... Zzz..."
은월도 이내 프리드의 품속에서 잠들어버리고 팬텀도 루미너스 덕에 검은 마법사의 공격이 멈춘 사이에 잠들어버렸다.
"다들 자네요... 어려진 부작요일까요?"
"그럴지도 모르지."
"이제 돌아오는 군."
"아 진짜네."
"아아... 재미있었는데."
"전 별로... 멘붕의 시간이었어요."
"하하... 우리도 처음엔 멘붕이었어."
"맞아... 회랑에서 둘이 마주 했는데 검은 마법사가 루미너스보고 형이라고 하질 않나 루미너스는 무덤덤히 오글거린다고 하지 않나...."
"오글거린다니... 형이라고 불러라 한 건 형이었는데 말이지."
"언제적 이야기야?"
"나누어 지기 전의 이야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그들의 곁에는 원래대로 돌아온 루미너스와 팬텀, 은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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